subject | 3대 창업 키워드는? 소자본 창업에 주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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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 아주경제 |
admin@domain.com | |
date | 19-12-24 1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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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링크본문신규 채용 감소, 조기 퇴직 등 불안한 취업 시장 탓에 여전히 많은 이들은 창업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다양한 창업 업종 중에서도 외식창업은 여전히 가장 인기 있는 아이템으로, 전문가들은 2016년 외식창업 핫 키워드를 예년과 같이 ‘불황, 저가, 실속’으로 보고 있다. 계속되는 불황과 저성장에 얼어붙은 소비자의 경제적 부담이 외식비 절감으로 이어지면서 저가형 음식점 또는 실속적인 외식에 대한 소비가 올해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예전에는 저가형이라고 하면 무조건 가격만 싸면 어느 정도 장사가 됐지만 요즘은 소비자들의 수준이 높아져 단순히 싼 가격에만 가지고는 살아남기가 어렵다. 저렴한 가격은 기본, 많은 양과 높은 퀄리티의 음식을 제공받고자 하는 욕구가 커지면서 가성비를 높인 저가 음식점 열풍은 당분간 확산될 것이라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 여기서 가격대비 만족도를 절대적으로 높이지 못하면 치열한 외식시장에서 버티기 힘들어진다. 때문에 창업주는 퀄리티 높은 재료와 서비스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방안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와 고민을 이어가야 할 필요성이 커진 것이 현실이다. 소자본 창업 중에서도 술집 창업, 이자카야 창업을 고려하고 있는 예비 창업주들을 위해 외식전문기업 여유와 즐거움이 선술집 모로미식당을 추천하고 있다.정통 일식 기반의 프랜차이즈 선술집 모로미식당은 가격대비 고급스러운 메뉴를 내세운 곳으로 요즘 창업 트렌드를 적극 반영했다. 가격은 저렴하지만 퀄리티는 고급 이자카야 마코토에 버금간다. 인건비 절감을 위해 전문적인 기술 없이도 누구나 손쉽게 요리가 가능하도록 했다. 리뉴얼 창업 전액 대출을 지원하며, 매출이 안 나왔을 경우 본사 차원에서 대출금을 대납해 주는 시스템을 구축해 가맹주의 부담을 대폭 줄였다. 출처 - 경제신문'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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